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설교 본문 연구: 이웃 사랑을 다시 생각한다: 누가 나의 이웃인가?

(눅 10:25-37)
1. 율법사가 예수께 와서 질문한 의도/동기는?(25절) 이 질문이 어째서 예수를 시험하는 것이 될 수 있었을까?

2. 예수께서 어떻게 이 질문의 공을 다시 율법사에 넘기시는가?(26절)

3. 율법사가 율법에서 읽은 내용에 기초해서 제시한 대답은?(27절)

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가?(27절)

5. 예수께서 칭찬하시면서 '그대로 행하라'고 하자, 율법사는 다시 질문을 던지게 된다(29절). 이 두 번째 질문의 저의는 무엇일까?(29절)

6. 이 질문에 대답하시기 위해 주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시게 된다. 이 비유의 요점은 무엇일까?(36-37상절)

7. 제사장과 레위인이 피하여 지나간 것과 사마리아인이 최선을 다해서 돌보아 준 것을 대조해 볼 때, 그 차이는 결국 어디서 야기했다고 할 수 있을까?(31-35절) (참고: 당시 가난한 사람이 기본 숙식을 해결하는데 하루 1/12 데나리온이 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2 데나리온은 24일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돈이었다.)

8. 곁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제자들은 어떤 교훈을 받았을까? 특히 누가복음은 이방인들을 위한 복음서라고 할 수 있음을 고려해 보라. (참고: 유대인들에게 사마리아 사람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돼지고기를 먹는 것에 버금가는 금기사항이었다.)

9. 비유 속의 사마리아 사람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 그런 선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이웃으로서 곤궁에 처한 이웃에게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대로 했을 뿐이다. 이렇게 볼 때, 영생을 이미 얻은 우리는 더더욱 '이웃'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나는 누구에게 이웃이 되어 주고 있는가?

다음 주 말씀: 십자가에 못박힌 자로 산 믿음의 선배 바울
(고후 11:16-12:10/ 고전 9:1-27/ 행 2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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