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일 금요일

설교 본문 연구: 천국 백성의 Basic life-style: 십자가의 자기부인 (7.20.08)

막 8:27-38, 10:45

1. 막 8:33-38에서 주님을 따르기 위해/제자가 되기 위해 어떤 자세가 가장 필요하다고 하셨나? 왜 그런가?
2. 여기서 베드로가 저지른 잘못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논리로 추구할/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전혀 아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은 어떻게 대조를 이루고 있는가?
3. 나는 과연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가? 만일 베드로의 말처럼 주님께서 만일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죽지 않으셨다고 한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4. 막 10:32-34에서 주님께서는 다시 한번 당신이 메시아로서 당할 일을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더 이상 노골적으로 내색은 할 수 없었지만, 여전히 뭔가 심히 불편하였을 것이다(참조: 9:31-32).
5. 이는 여전히 허황한 요구를 하고 있는 요한과 야고보의 비정상적인 반응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과 identify하는 것(주님의 좌우편에 앉는 것)이 무엇인지 이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38절)
6. 다른 제자들이 격분한 것을 보면(41절), 다들 한통속으로서 동일하게 허황한 꿈을 꾸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들이 꾼 꿈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7. 오늘날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은 무슨 꿈인가? 그것이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얼마나 허황하고 황당한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 되짚어 보라.
8. 결국 열쇠는 우리의 왕으로 오신, 곧 하나님 나라의 임금으로 오신 우리 주님의 lordship style에 대해 제자들은 전혀 상반되는 이해를 하고 있었다.
9. 오늘날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이런 천국 백성의 lifestyle에 대한 이해차로 말미암아 빚어지는 갈등이 있다면?
10.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께서 이런 lifestyle을 사셨다면, 우리가 그리하지 못할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게다가 우리의 old lifestyle은 우리 자신은 물론 이 세상을 결국 파멸로 이끌 것이 아닌가?!
11. 참고로 사도 바울의 lifestyle이 어떻게 우리 주님의 lifestyle을 모방하였는지 생각해 보자. (참조: 고전 1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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