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주님의 호수에...

말씀의 강물은 흘러야 합니다.

거센 바위를 지나고, 험한 굴곡을 헤치고,

은혜의 강물은 넘쳐야 합니다.

원치도 않고, 가보지도 못한 곳까지 넘쳐 흘러야 합니다.

주님의 호수에 이르러 쉴 때는 누구도 모르지만,

말씀의 강물은 흘러야 합니다.

은혜의 강물은 넘쳐야 합니다.

댓글 4개:

익명 :

주님의 호수에 이르러 쉴 때는
하나님만 아시죠. 내일? 내달? 내년?
하나님 앞에 이 한 순간 한 순간이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익명 :

미지근한 삶은 하나님앞에 부끄러운일,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싶어요.
남들이 나에게 미쳤다는 소리 한번 들어
봐야 되는것 아닌가요?
돌에 맞아 순교하는 스데반 집사가 눈에
어른 거립니다.
나만이라도 상관 없어요.
여태까지 기다려 주신 주님을 생각하면...
몸에 밴 나의 습관들을 다시 검토 해
봅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인지...
닭이 세번 운 후에야 깨닫는 잘못을
하지않게...
저의 죄 때문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스데반 집사, 사도바울,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의 얼굴을 부끄러워 어떻게 보라구요!
이제는 편안함 속에 익숙한 제가 핍박받는 초대교회의 성도와 같은 죽으면 죽으리다의 결단의 신앙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익명 :

안식일(습관,의무,자기만족)을
파괴하시고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원하시는 예수님,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아름다운 파장을
일으키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교인 :

친구와 대화중 친구 왈...
일주일에 한번씩
교양수업,자녀교육(바쁜 행사에 정신쏟아 나쁜 짓 안함),정신수양,목소리 다듬기,
그리고 점심해결로 교회보다 더 좋은곳이 없다고...
무언가 크게 잘못 되었죠.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케 주님을 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