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0일 월요일

설교 요약: 언약백성의 규약 제 4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11)

1. 십계명 가운데 가장 긴 계명은 어떤 계명인가?

2. 안식일을 거룩히(따로 떼어/구별하여)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3. 기억하라는 말은 종종 지키라는 말과 동의어로 쓰일 때가 많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기억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머리 속에 스치고 간 이미지들은 어떤 것들이었을까?

4.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었을 때, 안식일이 있었겠는가? 이렇게 볼 때, 이 안식일은 누가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10"여호와의 안식일" 참조)

5. 10절에서, 혼자 만이 아니라, 아무도 심지어 짐승들도 쉬도록 해야 한다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6. 출애굽기 저자는,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시게 된 구체적인 배경을 창조의 질서와 연결시키고 있다.(11) ,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이 엿새와 하루의 균형이 있었다면, 그분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 인간들도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라는 뉘앙스다.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일곱째 날에 무엇을 하셨을까?

7. 개인적으로, 우리는 지금 안식이 필요한 상태인가 어떤가? 혹 엿새와 하루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안식이 없는 것은 아닌가?

8.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스라엘이 안식을 얻은 것은 이스라엘의 자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출애굽시켜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이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안식을 얻기 위해 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보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다음 주 설교: 초청 강사, 밸리 서울 교회 이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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