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4일 월요일

설교요약: 간음하지 말라 (4.13.08)

간음하지 말라.

1. 결혼 안에서의 성생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를 의도한 것이기 때문이다.( 2:24-25) 오늘날 성이 부끄러운 것으로 전락한 것은 무엇때문일까?

2. 2:24에서, 둘이 한 몸을 이루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3. 하나님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은 후에 아담과 하와가 가린 곳은 어디인가? 이로 미루어 보건대,성이 상징하는 바는 무엇인가? (참조 3:7)

4. 십계명에서 살인금지 다음으로 언급된 계명은 무엇인가? ( 20:14) 두 사람이 합의 하여서 성행위를 하는 것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을 계시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생각해 보라.

5. 예수께서는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음욕을 품지 말라는 말씀으로 부연/확대설명하셨다.( 5:28) 이 말씀에 의하면, 간음의 문제 역시 궁극적으로는 어디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을까?

6. 차라리 눈을 뽑고, 수족을 자르라고 하신 말씀(5:29-30)은 일종의 수사법(과장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강조하시고자 하신 것은 무엇일까?

7. 이 문제는 결국 부부간의 결혼관계와 직결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함부로 이혼/재혼을 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과 동일한 죄악에 해당된다고 하셨다. 사람들이 이혼하는 까닭과 혹 그 숨은 동기에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참조: 6:17이하의 헤롯 안티파스)

8. 주님께서 마지막 날의 심판과 직결되어 있는 것으로 연결시키신 것을 보면(살인과 마찬가지로), 간음으로 말미암아 지불해야 할 댓가가 그만큼 크고 엄청나다고 하겠다. 간음의 문제를 가볍게 다루고 있는 오늘날 현대 사회가 그로 인해 현저히 지불하고 있는 댓가는 어떤 것들인가?

9. 어떻게 하면 성적인 유혹을 줄일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성도들 간에 피차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다음 설교: 언약의 규정 8-9 도적질/거짓말하지 말라! ( 20:15-16)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