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화요일

매토밤

교회에서(실행위) 매토밤 모임을 포함한
목장운영 편성등 여러가지를
지난 주와 이번 주에 걸쳐 계속 의논 하시고 계세요.
주보에 없었다면 본의 아닌 알림이 됐네요.

아직 2008년 매토밤이 공식모임으로 결정 안됐지만
오실 분은 모여서
찬양,기도,이야기,탁구 etc.
현사무엘

댓글 5개:

익명 :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07년 송구영신모임을 되돌아 보면서,한해동안도 우리를 기억하시고, 지키시며 인도해주신 우리 하나님의 그 성실하심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한없는 영광을 우리 주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연말(?)을
즐거운 소란(?)으로 바꾸어 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실행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온몸을 불사르며(?)
모임을 준비해주신 열혈남아(?죄송)현집사님과 범수 형제님,
청년부 지체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은 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준비해 주시는 Suprize Party같은 느낌이죠..

이동기 전도사님내외분과 방문해주신 친지분들,,, 전혀 남같지 않은 친밀함은 우리가 주님안에서 한가족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올해도 여러가지 궁금중이 많았던 한해였읍니다.

현집사님의 체력의 끝(?)은 어디인가? 하는 궁금중과
우리 권 목사님은 앞으로 모든 게임에서 제외시켜드려야할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했던 밤 이었읍니다. 아무래도 사모님께서 목사님 식탁에 특별메뉴(?)를 내 놓으시는것이 아닌가 하는 일말의 의구심을 지울수 없읍니다. ㅎㅎㅎ

사모님, 목사님 체력의 비밀을 공개 하시죠...하하하...

많은 식구들이 참석해서 더 좋았던 송구영신모임 이었읍니다.

올해는 아이를 가지신 분들이
한꺼번에 세분이나 되었고,
부흥에 대한 기도가 이렇게 응답(?)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하하하...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삶에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잡아야 하는것에 대한 정리가 되어서 너무 좋았던 한해 였읍니다.

아직도, 이상과 현실의 Gap은 있지만, 이 Gap을 메꾸는것이 크리스찬의 사명(?)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도해 주세요.


누구나 한번쯤 연말이면 지나온 한해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는것 같읍니다..

김삿갓도 마찬가지이죠..

폭 넓은 도포자락에
대나무 지팡이 하나들고,챙이 넓은 삿갓하나쓰고, 이 세상을 유람하는 것처럼 사는 김삿갓...

김삿갓이 든 지팡이가 모세가 들었던 지팡이 처럼,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도 저희 부부를 사랑해주신 어르신들, 교우들과 청년지체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주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기를...
꾸벅...


L.A. 청풍명월에서 김삿갓 드림.

익명 :

매토밤에 목사님과
성경공부하고 탁구치면 어떨까요?
매토새는 야고보서,
매토밤은 ?

현 사무엘

익명 :

주제를 정해 놓고 관련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은 어떨까요...? ^^

개인적으로 성경공부 모임은 하나씩 하시고 계신듯 한데요...

다른분들 의견도 부탁혀요~

익명 :

교회의 결정이 나오면 첫 모임에서 의논 할까요? 좋은 생각 고마와요.

익명 :

교회에서(실행위) 매토밤 모임을 포함한
목장운영 편성등 여러가지를
지난 주와 이번 주에 의논 하시기로 하셨어요.
주보에 없었다면 본의 아닌 알림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