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1일 월요일

설교 요약: "우리의 구원을 이루자: 서로 돌아봄으로!" (빌 2:12-18, 히 10:24-25)

1. 24-25절의 주동사는 돌아보라고 하는 단어다. 문자적으로는 생각하고, 고려하라는 뜻이다. 우리 성도들이 서로 서로 생각하고, 서로 서로 헤아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에서 언급한 성도의 두 가지 본분을 고려해 보라.

2. 이들이 서로 돌아보면서, 해야할 일은 무엇이었을까?

특별히 히브리서 독자들은 지금 핍박 상황에 처해 있음을 생각할 때,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겠는가?

3. 그들이 낙심하지 않고 힘써야 할 두 가지 일은?

바울도,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새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다( 2:10). 무엇이 선행일까? 우리가 힘써야 할 선한 일에는 어떤 것이 포함될까?

4. 이렇게 서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불가불 우리는 자주 모여야 한다. 그러나, 핍박이 닥친 상황에서 신자들끼리 함께 모이는 것이 쉬웠겠는가? 그래서 히브리서의 독자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모이기를 꺼려하는 풍토/습관이 생겼던 것 같다. 우리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

5.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우리가 함께 모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6. 게다가,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더욱 힘써야 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여러 징후들을 볼 때, 그날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지 않은가? 실존적으로도 우리가 이제 주님께로 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7. 남은 세월 동안 믿음을 지키고, 성도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우리가 서로 돌아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일까?

다음 주 설교: 언약의 속성: 은혜와 책임 (19: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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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설교 요약의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